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2018년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문학, 책, 책방
일시 : 2018. 11. 23 (금)
장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 / 교수회관 세미나실
주최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 HK세미오시스 연구센터
사이버관 대강당
등록 및 접수 (11:30~11:50)
개회사 (11:50~12:00) 전기순(외국문학연구소장)
제 1부 (12:00~13:30)
김수영의 책 그리고 책방 마리서사와 국립도서관 -「가까이 할 수 없는 서책」, 「아메리칸 타임즈」, 「서책」, 「국립도서관」, 「엔카운터지」, 「VOGUE」
발표: 김응교(숙명여대)
토론: 고봉준(경희대)
청대의 서점과 소설대여 - 중앙정부의 금령을 중심으로
발표: 이지한(창원대)
토론: 임원빈(한국외대)
21세기 책의 위기와 작가의 딜레마
발표: 김운하(건국대)
토론: 이성혁(경기대)
제 2부 (13:45~14:45)
괴테와 코타 - 작가와 출판업자의 만남과 우정
발표: 서송석(단국대)
토론: 임우영(한국외대)
서양의 고문서학(Paleography): 철자의 변천을 중심으로
발표: 이동일(한국외대)
토론: 최지연(한국외대)
제 3부 (15:00~16:00)
혼종적 책방의 탄생과 의미
발표: 호르헤 까리온(스페인 작가)
교수회관 세미나실
제 1부 (12:30~13:30)
북한의 출판 현황과 작가양성 과정
발표: 김은정(한국외대)
토론: 한봉호(동국대)
피천득의 시와 수필에 나타난 외국문학의 영향
발표: 김미영(홍익대)
토론: 박영기(한국외대)
제 2부 (13:45~14:45)
고골의 “페테르부르크 이야기들”과 드라마 “감찰관”에 담긴 1830-40년대 러시아 대중문학에 대한 풍자성
발표: 이경완(한림대)
토론: 신봉주(서울대)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의 ‘다시-존재하기’에 관한 탈식민적 독법
발표: 김소영(한신대)
토론: 정유선(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