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소장 장은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학술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학술지 <외국문학연구>는 1996년 창간호 발행 이래 총 91호를 간행하였고, 국내외 문학 및 서사, 이론/비평에 관련한 우수한 논문들을 매년 4회(2월, 5월, 8월, 11월) 발간하고 있습니다.
2021년 등재학술지 계속평가에서도 95.8점의 높은 점수를 얻은 가운데, 올해 학술지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학술지의 가치를 더욱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학술지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을 비롯한 모든 과정에 애써 주신 편집위원장님, 총무님, 그리고 편집위원 선생님과 실무를 맡았던 지유리 박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학술지 선정의 성과는 늘 응원해주시고 좋은 논문을 기고해주시는 회원 선생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고를 부탁드립니다.
외국문학연구소는 이번 학술지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인문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소로 더욱 연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1월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동서문학비교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가을학술대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